COC - 러시안룰렛(w. 안경인성맨들)
2018. 11. 18. 20:23
COC - 러시안룰렛
베넨 - KP
고마 - 제이 헌터
자클린 - 와이트 히스만
ree - 윤명렬
총 플레이 타임 - 약 1시간 30분
인성맨들로 갔지만 이렇게 인성폭발할줄은 몰랐는데
너무 재밋엇습니다
4D영화 보는 와이트 제 웃음지뢰임
이번 시날에서는 Aringgg(@aringgg) 님의 광기표를 사용했습니다!
jakkk: 와아아 안녕하세요
김베넨 (GM): 안녕하세용!
jakkk: 오늘 정말..기대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안녕하세요!
Goma: 허어 안녀항세여
ree: 명렬아... 아니 제가 명렬이를?
(도자기짤...)
jakkk: 와이트 잘할수잇지,,(^^
김베넨 (GM): 캐릭터 추가해두었습니당
Goma: 흐악 저 시작하기 전에 미리 말씀드릴게요 저희 집이 인터넷이 넘 느려서(울적) 바로바로 반응이 안되어도 조금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아아니 제가 제이를 어떡해
jakkk: 앗 괜찮아요!!
김베넨 (GM): 핫 글쿤요 괜찮아욧!
ree: 괜찮습니다!
Goma: 천사님들,,, 사랑합니다...
jakkk: 근데 다들 시점이 언제신가요 극 이후 시점이신가요
ree: .......
안돼요
극 이후 시점은 안됩니다
김베넨 (GM): (명렬아...)
ree: 극 이후 시점은 안됩니다
김베넨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kk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극 중반부터도 저희 애가 이 세상에 없어서요
ree: (정말 다급해졌다)
..........
김베넨 (GM): 제이는 시놉시스에서부터
죽어잇잖아요
(땀
Goma: 극 시작 전 시점으로 할게요 왜냐면 우리 애는 10살때부터 인성을 버렷,,,,,, ,, ,,, ,,,,,,
마자요
16살 이전입니다 하핫핫
jakkk: 전 펜멈마쯤으로 하게[ㅅ습니다..
김베넨 (GM): 16살의 제이인가요
아하
ree: (뭔지 모르겠지만 그런가보다)
Goma: 열여섯 제이,,,
ree: 이미지는 제가 설정하면 되지요?
김베넨 (GM): 앗
리님 이미지는 제가 넣을게요!
다른 분들은 직접 넣어주시면 되옵니다
(이미 넣으셧잖아?)
jakkk: (이미 넣어버렷다)
Goma: 핫 (핫
김베넨 (GM): 되었습니다
ree: 다들 오알에 익숙해지셧어
김베넨 (GM): 이제 시트 작성을 해주시면 되어욧
ree: 감사합니다
우리 애.....
인성이 없.... 우리.... 음 명렬이는 잘못이 없어 세상이 나빠
김베넨 (GM): 와이트 표정이 정말
맘에 들어요
Goma: 마자 우리 애가 무슨 잘못이 있어요 세상이 나빴지 (주접
jakk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핫 이거 시트 수치,,, 얼만큼 넣는거엿지요 제가 멍청해서 아직 못 외웟습니다 (울적
김베넨 (GM): 특성치를 먼저 설정해주시구
지능의 두배 교육의 네배만큼 기능에 분배해주시면 됩니다
ree: (아마 고마님 저번엔 간편룰로 짜셔서 그 수치가 얼마인지 물어보셨을 거 같은데)
짜는데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Goma: (허아악 맞아요 수치가 얼마죠)(조랭이떡)
jakkk: (앗 전 아마 간편룰ㄹ로...)
김베넨 (GM): 핫 간편룰은...
찾아보고올게요
ree: 간편룰은
특성치 80 70 60 두개 50 세개 40 하나
jakkk: 전 그 그거로 하고잇엇어요 특성치에 40 50 50 50 60 60 70 80 일케
마자요
ree: 넹
김베넨 (GM):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감사합니다 천사님들....
김베넨 (GM): 제가 간편룰을 잘 쓰지 않다보닠ㅋㅋㅋㅋ
ree: 재력 포함 기능에 70 60 두개 50 세개 40 세개!
jakkk: 저 저는 간편룰로만 다니다보니(...)
김베넨 (GM): 아...얘들이... 어떻게 할지...
넘...
괜찮겟...지?
Goma: 캐해에 충실한 시트를 짯습니다 난 모르겟다 제이야 너 왜 그렇게 살앗니
jakkk: 저도 다짯습니다
ree: 음 일단 짰고요
행운 굴릴까요?
김베넨 (GM): 네 좋아요!
저는 고마님 시트부터 확인하고 잇겟습니다
행운은 3d6*5 굴려주시면 댑니다
Goma: 헉 악 이성이 정신수치 맞죠(까먹음
ree: =
rolling 3d6*5
(++)
*51
5
4
50
jakkk: =
rolling 3d6*5
(++)
*51
4
4
45
저런,,
김베넨 (GM): 칭구들아 행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
rolling 3d6*5
(++)
*53
6
2
55
jakkk: 내가 착하게 살랫잔아..
김베넨 (GM): 제이 은밀행동이 있는 이유가 멀까요?
Goma: 은밀하게 뒤 캐고 다녀서엿는데 이게 그 뜻이 아니엇나보군요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수도 있죠 제이는 모르지만
김베넨 (GM): 은밀행동은 그... 닌자 은신술 같은 느낌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헉 그런 느낌인가 잠깐만욬ㅋㅋㅋㅋ
Goma: 다른거 넣을 곳이 있나(머리짚음)
김베넨 (GM): 조용히 행동하는
그런거 아녜요?!
ree: (얘도 찍었다)
Goma: 아나 우리 제이 닌자니
ree: 약간
김베넨 (GM): 다른 사람에게 소리나 모습을 들키지 않고 조용히 움직이 거나 숨는 기능입니다. 들키지 않고자 할 때 은밀행동 판정 을 합니다. 이 기능이 높은 사람은 조용히 움직일 수 있거 나 위장술에 능합니다. 장시간 움직이지 않고 숨어 있을 정 도로 침착하고 참을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Goma: 추적... 추적은 괜찮을까요,,,,,,
와우 제이는 아니군요 빠른수정 하겟읍니다
김베넨 (GM): 추적이 있으면 흙이나 식물/낙엽 위를 지나간 사람, 탈것, 동물 등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흔적이 생긴 후 경과한 시 간, 강수량, 지면의 종류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Goma: (우리 애 뒤 잘 캐고 다니니까 추적도 잘 하겟지 머)
김베넨 (GM): 그럼 추적으로 하시나욬ㅋㅋㅋㅋㅋㅋ
Goma: 네... 바꿧습니다... (허름
김베넨 (GM): 물리적으로 뒤를 캐는 제이가 되엇군요
Goma: 을매나 똑똑해 (주접
김베넨 (GM): 아 잨님 진짜 투척 찍으셧어 너무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kkk: ^^
소지품에 연필도
Gom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kkk: 넣엇답니다
김베넨 (GM): 조아요
Goma: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아
권총 소지 가능한가요
김베넨 (GM): 소지품 적으셔도 됩니다
ree: (명렬아)
김베넨 (GM): 권총은... 적으셔도 소용이 있을런지 모르겟군요
ree: (잔인한 시날이군)
음 보통 의학도들은 메스를 들고다니지 않지만
마츠모토도 들고다녔으니까 우리 애도
들고 다닐 수 있지 않을까?
(선동과 날조)
김베넨 (GM): 우리 명렬이 멘탈이
Goma: 위협하는 뱁새의 필수품이죠
메스만으로는 지가 당할 것 같으니 권총도 알아서 챙겨오고 우리 애 장해장해
ree: 뭐 우리 애가 멘탈 좀 약해서 남좀 쏠 수도 있고
김베넨 (GM): 저는 항상 일제강점기 시기의 한국인 캐릭터의 모국어가
한국어일지 일본어일지 고민하는데
ree: 일본어 정말 성의없이 20 찍었는데
김베넨 (GM): 일본어가 따로 있으니... 모국어는 한국어인 것으로 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
서로
말은
통하겠죠?
김베넨 (GM): ^^
어쩔까요
ree: (말이 안통해서 대화 못하고 쏘고 나오는 거 아니냐)
김베넨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kkk: (미치겟어)
Goma: 귀여워 서로 모라는거야,,, 하면서 듣고잇지
ree: 음
냐루상이
적당히
만물 통역 가능한 환경에
넣어줫다고 합시다
jakkk: 맞아요 냐루상이 해줬을거야
ree: 냐루상의 전능함을 믿습니다(???)
Goma: 냐멘
김베넨 (GM): 명렬이 소지품 적어주세요!
ree: 정말
메스
써도
되나요?
김베넨 (GM): 원하신다면요
ree: 메스는
무기에
적어야 하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베넨 (GM): 와이트는 연필이 있고 제이는 카세트테이프가 있네요
ree: 명렬이가 시계를 차고 있던가요? 기억이 가물가물...
Goma: 시계줄에 달린 그 시계 차고 있어요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아이고 우리애 어쩜 경성 믓쨍이다 아주
ree: 회중시계
?
Goma: 안경이랑 수첩도 매일 들고 다니고요
네네
김베넨 (GM): 메스는 소형단도로 취급합니다
ree: (책 펴서 찾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김베넨 (GM): 1d4요!
ree: 이건 근접전(격투) 판정이겠죠?
김베넨 (GM): 네넹
ree: 조아요 감사합니다
김베넨 (GM): 넵 조아요
저 잠깐만 물 가져오구 시작할게욤!
다른 분들도 준비할 거 있으시면 다녀오세요 헤헤
ree: (하선생 안아주러 감...)
김베넨 (GM): 다녀왔습니다!
Goma: 와아!
김베넨 (GM): 아 마자
jakkk: 와아아
김베넨 (GM): 이번 시날에서 귓속말을 쓸 수도 있어서 잠깐 안내를 하겠습니다
귓속말은 /w 보내고싶은사람
이 명령어로 쓸 수 있구요
아마 탐사자분들끼리 귓말을 하면 저한테 안 보이는 걸로 알아서... 서로는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한테는 김베넨이라고 써도 gm이라고 써도 보낼 수 있으세요
jakkk: 네엥ㅇ
(To 제이 헌터): 귓속말 확인!
(To 와이트 히스만): 귓속말 확인!
(To 윤명렬): 귓속말 확인!
(From Goma): 이럼 되나...?
(From ree): 넵
(To Goma): 넵!
(From jakkk): 넨님 보이시나요
(To jakkk): 넵 보입니다 ㅇ.<
김베넨 (GM): 조아요 그럼 시작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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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룰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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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베넨 (GM): 여러분들은 여느 때처럼 평범한 일상을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관자놀이에서부터 머리가 깨질듯한 심각한 두통을 느끼며 정신을 잃었고,
다시 눈을 뜬 곳은...
낯선, 카지노의 모습을 한 방입니다.
윤명렬: (눈도 뜨기 전, 아직도 욱신거리는 듯한 관자놀이를 손으로 더듬거려 짚는다.)
... ....
와이트 히스만: ... ....?
윤명렬: 뭐야. (눈을 뜨면, 낯선 곳이다.)
제이 헌터: ... (욱신) ...? 뭐야, 이게.
윤명렬: (몸을 일으켜 주위를 둘러본다.)
김베넨 (GM): 여러분이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순간, 주변에서 달콤한 향기와 함께 어지럼증이 몰려옵니다.
건강 판정합니다.
윤명렬:
Value: | 50/25/10 |
Rolled: | 28 |
Result: | Success |
와이트 히스만:
Value: | 50/25/10 |
Rolled: | 23 |
Result: | Hard |
제이 헌터:
Value: | 50/25/10 |
Rolled: | 87 |
Result: | Fail |
김베넨 (GM): 제이 1d2 굴려주세요.
제이 헌터: =
rolling 1d2
()
2
2
김베넨 (GM): 제이는 향기에 머리가 어지러워 휘청거리다가 풀썩 넘어집니다. 체력 2 감소합니다.
향기에 약학 또는 의학 판정 가능합니다.
윤명렬: ... ....
(고개를 돌리면 옆에 쓰러진 사람이 보인다. 낯선 향기, 낯선 공간.)
(납치도 했는데 독을 쓰지 말라는 법은 없다.)
와이트 히스만: (쓰러진 사람을 흘겨 보고선 시선을 돌렸다.).. ....바쁜데 이게 무슨.
윤명렬: (잠깐 머릿속을 되짚어본다. 이런 효과를 일으키는 게.....)
(* 의학 굴려도 될까요?)
김베넨 (GM): 굴려주세요.
제이 헌터: (머리 아프잖아. 넘어진 채로 그냥 앉아서 머리만 짚었다. 저 아저씨들은 누군데 왜 일으켜주지도 않고.)
윤명렬:
Value: | 50/25/10 |
Rolled: | 25 |
Result: | Hard |
(기억은 문자보다 익숙한 누군가의 목소리로 재생된다. 명렬아. 저를 부르는 목소리.)
(To 윤명렬): 당신은 이 향기에 독 성분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지금 당장은 큰 피해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오래 노출된다면 어떻게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명렬: (안경 너머의 눈매가 가늘어진다.)
김베넨 (GM): 방은 검은색과 붉은색으로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습니다.
금빛 조명으로 화려하게 내리쬐는 방은 마치 홍콩에 있을법한 작은 카지노를 연상 시킵니다.
방의 한가운데에는 둥근 원형의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으며 가면을 쓴 사람이 서있습니다.
그 사람의 뒤에는 거대한 철문이 있고 오른쪽 벽에는 장식장이 있습니다. 왼쪽 벽은 통째로 거울로 되어 있습니다.
가면을 쓴 사람이 여러분에게 친근한 목소리로 말을 겁니다.
딜러: 어서오세요. 저는 여러분들과 게임을 진행할 딜러입니다.
이곳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윤명렬: 게임이라니. 이게 무슨 얘기입니까.
와이트 히스만: (미간을 좁히며 가면을 쓴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갔다.)...바쁘니깐 본론부터 말하시죠. 일이 밀려서.
제이 헌터: 사람을 납치해놓고 다짜고짜 게임이라니.
딜러: 다들 성격이 급하시군요. 좋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은 목숨을 건 게임을 시작해주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머리에 그려진 타겟이 보이십니까?
윤명렬: (가까이 다가가지는 않는다. 무기를 가지고 있을 지도 ㅁ... 목숨?)
김베넨 (GM): ... ....
윤명렬: (그의 말에 시선을 돌려 다른 이들을 본다.)
김베넨 (GM): 타겟이라는 말에 여러분들은 반사적으로 서로를 바라봅니다.
...
모두의 오른쪽 관자놀이에 타겟마냥 어떤 표시가 그려져 있습니다.
빨간색의 동그란 원 안에 십자가가 그려진 이것은... 누가 보아도 타겟입니다.
이성판정 합니다.
제이 헌터:
Value: | 70/35/14 |
Rolled: | 15 |
Result: | Hard |
윤명렬:
Value: | 40/20/8 |
Rolled: | 95 |
Result: | Fail |
와이트 히스만:
Value: | 40/20/8 |
Rolled: | 31 |
Result: | Success |
윤명렬: ... ....
... 미쳤군.
김베넨 (GM): 대체 누가, 어느새에 그려놓은 것일까요? 윤명렬 이성 1 감소합니다.
윤명렬: (치밀어오르는 불쾌감이 머리를 어지럽힌다.)
딜러: 타겟에 총알을 맞추면 이 방을 탈출할 수 있는 문이 열립니다.
누가 총에 맞을지는 ...그래, 러시안 룰렛으로 정하는게 어떠신가요?
제한시간은 3시간. 어려운 게임은 아니니 이정도로 괜찮겠지요.
김베넨 (GM): 딜러는 이렇게 말하며 탁자 위에 권총을 한 자루 올려둡니다.
윤명렬: (시선으로 다른 이들을 가늠해본다. 맨 몸으로 붙어서 권총을 낚아챌 확률은. ... ....)
제이 헌터: (권총을 보고 주변 사람들을 둘러본다. 러시안 룰렛.) ... ... 아저씨들이랑?
윤명렬: ... 진짜 총알은 몇개지.
와이트 히스만: (허, 코웃음을 치며 비꼬는 듯한 말투로.)웃기지도 않는군요, 사람을 납치해와서 러시안 룰렛을 하라고. ...무슨 소설도 아니고.
딜러: 러시안 룰렛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신가요?
총알은 물론 하나입니다.
윤명렬: 그걸 내가 믿을 방법은?
딜러: 제가 거짓말을 할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그저 딜러일뿐인데요.
총알이 어디에 들어있는지도 저는 알 수 없습니다.
윤명렬: 게임을 짠 사람은 다른 풍경이 보고싶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총알이 여럿인데 멍청하게 안도하면서 자신의 머리에 총구를 가져다대는 광경이라던가.
딜러: 그렇게 의심스러우시다면, 제가 게임에 참여해도 괜찮습니다.
윤명렬: (눈썹을 까딱.) 그렇다는데. (다른 사람들을 본다.)
와이트 히스만: 마음대로 하십쇼.
제이 헌터: 뭐, 상관은 없죠. 개죽음 당하는 게 나만 아니면 되는거잖아.
김베넨 (GM): ... ....
여러분들은 분명 자신의 모국어로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봐도 외국인인 사람들과 말이 통하는군요.
이 이상한 상황에 이성 판정합니다.
윤명렬:
Value: | 39/19/7 |
Rolled: | 24 |
Result: | Success |
제이 헌터:
Value: | 70/35/14 |
Rolled: | 98 |
Result: | Fail |
와이트 히스만:
Value: | 40/20/8 |
Rolled: | 28 |
Result: | Success |
김베넨 (GM): 제이 헌터 이성 1 감소합니다.
명렬이와 와이트는... 지금 그런 사소한 것이 중요한게 아닌 것 같습니다.
(To GM) rolling 1d6
()
3
3
윤명렬: (목숨이 걸린 문제다. 그런, 그런 간단한 환경같은 건.)
(게다가, ...'3시간'은 괜히 붙인 게 아닐 것이다.)
(주위를 둘러본다.)
제이 헌터: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잖아. 저런... 7지구 사람들 같은 사람이랑 말을 섞다니.)
김베넨 (GM): 방 한가운데에는 둥근 원형의 테이블과 의자들이, 딜러의 뒤에는 거대한 철문이, 오른쪽 벽에는 장식장이, 왼쪽 벽에는 거울이 있습니다.
와이트 히스만: (신경질적으로 눈을 이리 저리 굴렸다. ...나만 나가면 돼, 나머지 사람들은 상관 없고.)
윤명렬: (자리에서 일어난다. 오른쪽 벽의 장식장 쪽으로 걸음을 옮기며) ... 순서는 임의로 정하는 건가?
딜러: 순서는 여러분이 원하는대로 정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중요한 건 타겟을 맞추느냐니까요.
윤명렬: (장식장을 열려는 듯, 안을 들여다본다.)
김베넨 (GM): 서랍이 세 개 달린 중화풍의 나무 장식장입니다. 화분 하나가 올려져있으며 장식장 아래에는 쓰레기통이 놓여져 있습니다.
윤명렬: (위의 있는 화분을 들어본다.) 총으로 맞춰야 하는 거지? ...
딜러: 물론입니다.
제이 헌터: 그런데 왜 하필 나예요? 난 무고한 그냥 학생일 뿐인데.
김베넨 (GM): 검은 열매가 달린 식물이 심어져 있는 화분입니다.
식물학, 의학, 생존술:숲 판정 가능합니다.
윤명렬: (이것도 어디선가 본 기억이.... 눈을 가늘게 뜬다.)
딜러: 글쎄요. 여러분을 데려온 건 제가 아니니까요.
윤명렬: (* 의학 굴리겠습니다)
김베넨 (GM): 굴려주세요!
윤명렬:
Value: | 50/25/10 |
Rolled: | 75 |
Result: | Fail |
(... ....)
(기억이 나지 않는다. 젠장.)
김베넨 (GM): 명렬이는 이 식물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와이트 히스만: (의자에 걸터 앉아 테이블을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렸다.)...빨리 순서나 정하죠, 제가 정말 바빠서요.
윤명렬: (신경질적으로 화분을 내려놓고, 장식장 옆의 쓰레기통을 들여다본다.)
(To 윤명렬): 다만... 눈을 떴을 때부터 코끝을 감돌던 향기는 이 식물에서 나는 게 맞는 것 같네요.
제이 헌터: 그런데 굳이 순서를 정해야 해요?
그러니까 내 말은,
김베넨 (GM): 원통 모양의 쓰레기통. 피가 묻은 칼과 깨진 유리조각이 들어있습니다.
제이 헌터: 그냥 이 중에 한 명... (주변을 둘러보고) 골라서
윤명렬: (조용히, 그들이 신경쓰지 않는 사이 피묻은 칼을 주워들어 품안에 넣는다.)
제이 헌터: 통알이 나올 때까지 관자놀이에 계속 쏴버리면 끝나는 거 아닌가.
윤명렬: 하.
김베넨 (GM): 의자에는 관찰 가능합니다.
제이 헌터: (총알이다. 혀 씹었다.)
김베넨 (GM): 명렬이가 칼을 챙기기 위해서는 은밀행동 판정 필요합니다.
와이트 히스만: (앉아 있는 의자를 툭툭, 건드리며 이리저리 보았다.)
윤명렬: (눈썹을 꿈틀. 그냥 칼을 들여다본다.)
김베넨 (GM): 와이트 관찰 굴려주세요.
와이트 히스만:
Value: | 40/20/8 |
Rolled: | 83 |
Result: | Fail |
(.........)
김베넨 (GM): ...그냥 평범한 의자처럼 보입니다.
칼에는 피가 묻어있습니다. 아직도 만지면 손에 묻어날 것 같은 새빨간 피.
딜러: 이런, 쓰레기통을 비워두는 것을 깜빡했군요. 죄송합니다.
윤명렬: (김의신이라면 이 상황에서 멍청하리만치 순진한 표정을 하겠지. 무해한 표정으로) ...저희 전에 누군가 여기 왔었나요?
방금, 총이 아니면 게임이 끝나지 않는다고 들은 것 같은데.
(웃으면서 칼을 들어 보여준다.)
딜러: 그게 여러분에게 중요한가요?
시간은 여전히 가고 있습니다.
와이트 히스만: 당신 머리에 그대로 하면 되겠네. 전 그런 개죽음은 당하기 싫어서요.(제이의 말에 말도 안된다는 듯 다시 코웃음을 쳤다.)
딜러: ... 타겟을 맞추지 않더라도 사망자가 나온다면 문은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윤명렬: 거기엔 당신도 포함되나?
아, 물론 농담이에요.
(순진한 표정으로 웃는다.)
김베넨 (GM): 딜러는 말 없이 입꼬리만을 슬쩍 올려보입니다.
제이 헌터: 그럼 저 딜러 머리에 쏴대던가. 저도 개죽음 당하기 싫어서 이러는 거 아니겠어요, 아저씨.
아이고. 실례. 못 들으셨길 바랍니다.
윤명렬: 말을 우아하게 하는 우리 어린이는, 왜 직접 하지 않을까?
와이트 히스만: (작게 욕지거리를 씹고선 고개를 돌렸다. 톡톡, 규칙적으로 테이블을 두드리는 소리.)
김베넨 (GM): 원형의 나무탁자로 가운데 룰렛이 박힌, 마치 카지노에서나 볼 법한 룰렛테이블입니다. 테이블 위에는 아까 딜러가 올려놓은 권총 한 자루가 있습니다. 테이블 주변으로는 의자가 5개 놓여있습니다.
윤명렬: (다시 몸을 돌려 서랍들을 열어본다.)
김베넨 (GM): 서랍은 위에서부터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총 세개입니다.
윤명렬: (맨 윗칸을 잡아당겨 연다.)
김베넨 (GM): 붉은 응급마크가 그려진 구급상자가 들어 있습니다.
윤명렬: (뒤를 힐끔 보고는 구급상자를 열어본다.)
김베넨 (GM): 구급상자 안에는 붕대, 지혈제, 연고 등 웬만한 치료용품은 다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와이트 히스만: (테이블 조사할수 있나요)
윤명렬: (방금 아무것도 보지 못한 척 서랍을 닫고, 두번째 서랍을 연다.)
김베넨 (GM): 테이블의 어느 것을 조사할 것인지 말해주세요.
두번째 서랍에는 낡고 갈기갈기 찢어진 두루마리가 하나가 들어있습니다.
윤명렬: (두루마리를 눈으로 읽어본다.)
제이 헌터: (불만스러운 표정이나 느긋한 척 의자에 앉아서 아저씨들 지켜보고 있음.)
와이트 히스만: (테이블의 룰렛을 이리저리 쳐다보았다.)
김베넨 (GM): 두루마기를 읽기 위해서는 중국어, 한국어, 일본어 중 하나의 어려운 성공이 필요합니다.
제이 역시 의자에 관찰 가능합니다.
룰렛에는 1부터 36까지의 숫자가 뒤섞여 새겨져 있으며 빨간색과 검은색이 교차 배치되어 있습니다.
관찰 가능합니다.
윤명렬: (* 한국어로 시도하겠습니다.)
와이트 히스만:
Value: | 40/20/8 |
Rolled: | 98 |
Result: | Fumble |
김베넨 (GM): 윤명렬 한국어 굴려주세요.
윤명렬:
Value: | 80/40/16 |
Rolled: | 35 |
Result: | Hard |
와이트 히스만: (말도안돼..)
김베넨 (GM): ... ....
제이 헌터: (* 의자에 관찰 시도하겠습니다.)
김베넨 (GM): 와이트가 룰렛을 실수로 치자 도르륵 구슬이 돌아가며 아무 번호로나 들어갑니다.
윤명렬 핸드아웃 확인해주세요.
제이 관찰 굴려주세요.
제이 헌터:
Value: | 60/30/12 |
Rolled: | 3 |
Result: | Extreme |
윤명렬: 하. (방금 읽은 내용이 우습다는 듯 코웃음을 친다.)
(방금의 서랍을 닫고 마지막 서랍을 연다.)
와이트 히스만: (짜증....)(권총을 들어 살펴보았다.)
(To 제이 헌터): 당신은 의자의 밑에 칼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김베넨 (GM): 명렬이 두루마기를 읽었나요?
윤명렬: (* 읽었습니다.)
김베넨 (GM): 그렇다면 이성 1d8 손실합니다.
윤명렬: =
rolling 1d8
()
5
5
(*아 아니 광기인가)
(* 러시안 룰렛 와서 단기광기ㅋㅋㅋㅋㅋㅋㅋ)
김베넨 (GM): 윤명렬 이성 5 상실합니다. 정말 이런 내용이 정말로 가능한 걸까요? 머리가 아까보다도 훨씬 어지럽습니다. 관자놀이가 다시금 아파옵니다.
네, 단기광기입니다.
지능 판정합니다.
윤명렬:
Value: | 70/35/14 |
Rolled: | 25 |
Result: | Hard |
(From 제이 헌터): 의자 밑의 칼을 몰래 가져갈 수 있을까요?
김베넨 (GM): ... 명렬이는 책의 내용을... 이해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기 종류를 굴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d10 굴려주세요.
(To 제이 헌터): 가능합니다.
윤명렬: (* 정말 미치겠군)
rolling 1d10
()
2
2
와이트 히스만: (세상ㅇ..)
김베넨 (GM): 2번, 이명입니다.
귓가에 계속해서 전자음같은 이명이 들려옵니다. <듣기> 등, 청각을 사용하는 기능에 -20
(From 제이 헌터): 그럼 몰래 칼을 챙깁니다. 소지품에 넣어야... 하나요...?
제이 헌터: (저런.)
김베넨 (GM): 광기의 지속 시간을 정하기 위해 1d10 다시 굴려주세요.
윤명렬: (귓가에 높은 데시벨의 소음이 울리기 시작한다. 신경을 긁는 듯한 감각에 얼굴을 찌푸린다.) 으, 으윽....
rolling 1d10
()
9
9
김베넨 (GM): ... .... 리얼 타임으로 9분간 이명이 지속됩니다.
(To 제이 헌터): 적어주세요!
윤명렬: (짜증스러운 표정으로 거칠게 두번째 서랍을 닫고 마지막 서랍을 연다.)
김베넨 (GM): 와이트가 권총을 들어올리자 쪽지가 밑에 놓여 있습니다.
아, 윤명렬 크툴루 신화 기능 2점 올려주시고 거기 쓰여있던 주문을 습득합니다.
와이트 히스만: (권총을 쳐다보다 내려두고선 쪽지를 읽어보았다.)
김베넨 (GM): 쪽지에는 타겟을 맞춰라. 그러면 문이 열릴 것이니 라고 적혀있습니다.
권총에는 관찰 또는 기계수리 가능합니다.
와이트 히스만: (권총을 더 자세히 살펴보았다.)
Value: | 40/20/8 |
Rolled: | 13 |
Result: | Hard |
(To 와이트 히스만): 당신은 이 총이 6연발 리볼버라는 사실을 알아챕니다. 하지만 탄창이 단단히 잠겨 있어 총알이 어디에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윤명렬: (마지막 서랍 안을 살피면서) ... 시간이 얼마나 지났죠?
(말하는 중간중간 얼굴을 움찔거린다. 소리. 시끄러워.)
김베넨 (GM): 마지막 서랍에는 칼로 난도질 된 성경이 들어있습니다. 갈갈이 찢기고 베인 모습에선 악의마저 느껴집니다.
딜러: 삼십분 가량 지났군요.
제이 헌터: 우리 아저씨들 고생하시네. (멀뚱히 앉아있다가 딜러에게 다가가 어깨 주물러준다. 그러면서 흘긋 그의 관자놀이에도 같은 타겟 무늬가 있는지 살펴본다.)
윤명렬: (성경을 들어 살펴본다.)
와이트 히스만: (총을 내려두고선 짜증난다는 말투로 다시 입을 열었다.).... ....빨리 순서나 정하죠. 그런거 뒤질 시간에 게임이나 하면 될 거 아닙니까.
윤명렬: 빨리 쏘고 싶으면 먼저 본인 머리를 쏘던가. (작게 중얼.)
김베넨 (GM): 명렬이 성경을 펼치니 안에 아랫부분이 부러진 십자가가 들어 있습니다.
십자가가 끼워져 있던 페이지는 갈라디아서 6장.
윤명렬: (십자가를 들어 눈으로 훑는다. 이건 대체 뭐지.)
김베넨 (GM): 딜러는 모자를 쓰고 있어서 관자놀이를 살펴볼 수 없습니다.
제이 헌터: (도움 안되는 어른.)
김베넨 (GM): 딜러에게는 관찰과 듣기 가능합니다.
와이트 히스만: (의자 다시 조사 가능한가요)
제이 헌터: (* 딜러에게 관찰 사용합니다.)
김베넨 (GM): 의자에 관찰 굴려주세요.
제이도 관찰 굴려주세요.
와이트 히스만: (앉아 있던 의자를 다시 살펴보았다.)
제이 헌터:
Value: | 60/30/12 |
Rolled: | 45 |
Result: | Success |
와이트 히스만:
Value: | 40/20/8 |
Rolled: | 24 |
Result: | Success |
(To 제이 헌터): 딜러는 검은 정장에 모자를 썼으며 입만 살짝 보이는 가면을 쓰고 있습니다. 여자인지 남자인지 애매모호한 느낌이 듭니다.
김베넨 (GM): 평범한 의자처럼 보였지만... 어렴풋하게 핏자국이 묻어 있습니다. 와이트 이성체크 합니다.
와이트 히스만:
Value: | 40/20/8 |
Rolled: | 65 |
Result: | Fail |
김베넨 (GM): 와이트 이성 1 감소합니다.
윤명렬: (십자가에 별게 없나. 내려놓고 왼쪽 벽의 거울로 간다.)
김베넨 (GM): 아랫부분이 부러진 십자가일뿐입니다.
벽 전체가 거대한 거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거울에서 고개를 돌려도 어쩐지 누군가 쳐다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성판정 합니다.
윤명렬:
Value: | 34/17/6 |
Rolled: | 28 |
Result: | Success |
김베넨 (GM): 이성 감소는 없습니다.
와이트 히스만: (찡그린 표정으로 의자에서 급히 시선을 뗐다.)
윤명렬: (묘하게 기분나쁜 공간이다. 불쾌한 표정으로 의자에 앉는다.)
(아까 낯선 이가 살펴봤던 권총의 쪽지를 집어든다.)
김베넨 (GM): 쪽지에는 타겟을 맞춰라. 그러면 문이 열릴 것이니.라고 적혀 있습니다.
윤명렬: (뒷면에 뭔가 적혀있는지 뒤집어본다.)
김베넨 (GM): 뒷면은 비어 있습니다.
제이 헌터: (다시 의자에 앉았다. 내가 어깨까지 주물러줬는데 얻는게 없다 이거지.) ... 그래서, 순서라도 정해보죠. 누가 먼저 쏠까.
딜러: 저는 여러분들의 뜻에 따르지요.
윤명렬: (테이블을 눈으로 가늠하듯 살핀다.) 이것도 게임을 하라고 가져다놓은 건가?
(* 룰렛 옆에 위치한 건 뭔가요?)
딜러: 네, 러시안 룰렛이 싫으시다면 이 룰렛으로 누가 쏠 지 정하셔도 괜찮습니다. 아니면 평범한 카지노 룰렛도 가능하니 언제든 말씀해주십시오.
김베넨 (GM): 카지노 룰렛을 위한 판입니다.
윤명렬: (몸을 조금 앞으로 숙여 룰렛을 들여다본다.)
(* 관찰 가능할까요?)
와이트 히스만: 못 정하겠으면 저 룰렛으로 정하던가.(몸을 뒤로 물려 의자에 기댔다. 턱 끝으로 룰렛을 가리키며)
김베넨 (GM): 룰렛은 아까 와이트가 건드린 탓에 구슬이 아무 번호로나 들어가 있습니다.
평범한 룰렛입니다.
윤명렬: (* 돌이킬 수 없게 만들어놨군....)
제이 헌터: 총은 꼭 자기 손으로 직접 자기한테 쏴야해요? 다른 사람 관자에 쏘면 반칙이려나?
와이트 히스만: (뻔뻔한 표정)
딜러: 타겟이 총알이 들어가기만 한다면 문은 열립니다.
제이 헌터: 그럼 잘 됐네. 공평하게 해요, 공평하게.
이 중에서 제일 죽어 마땅한 사람에게 돌아가면서 한번 씩 쏴보기.
윤명렬: 하하.
그게 공평하다고 생각해?
제이 헌터: 단죄의 시간처럼. 그러라고 만들어놓은 심판장 같지 않아요?
공평하죠. 재판인겁니다.
윤명렬: ... 바르게 자라셨군요. 법을 잘 믿으시는 것 같네요.
제이 헌터: 누가누가, 죄를 가장 많이 지었나. 누가 가장 숨기는게 많을까.
와이트 히스만: 방금 그건 못 들은 걸로 하죠, 당신이 무슨 단죄자도 아니고.
윤명렬: 법이 권력의 편을 들어주는 걸 경험하지 못한 거 같기도 하고?
(웃으면서 작게 박수를 친다.) 훌륭해.
제이 헌터: 그럼요. 별명도 재판관 제이입니다. (웃는다.) 제가 바라던 이상향이고.
뭐, 운이 좋게도 전 무죄라서요. 법에서도, 권력에서도. (하하.)
와이트 히스만: 예, 좋습니다. 그럼 그렇게 하시던지. 저도 찔릴건 없으니깐요.
윤명렬: ... 글쎄. (총을 집어들어 살펴본다.)
(* 관찰 가능할까요?)
김베넨 (GM): 총에는 관찰 또는 기계수리 가능합니다.
윤명렬:
Value: | 60/30/12 |
Rolled: | 26 |
Result: | Hard |
(To 윤명렬): 6연발 리볼버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탄창이 단단히 잠겨 있어 총알이 어디에 장전되어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윤명렬: 아까도 말했지만... 여기 여섯발 다 장전되어있지 말란 법이 없다니까.
제이 헌터: 저 아저씨는 찔리는게 많은가봐요, 형. (주황머리 아저씨한테 소근소근)
윤명렬: (총을 든 채로 어린 쪽을 본다.) 그럼 너부터 맞고 시작할까?
제이 헌터: 그건 불공평하죠. 말했잖아? 죄 많은 쪽이 맞는게 좋겠다고요.
윤명렬: 난 죄가 없지만.... 그렇게 말하는 놈들이 제일 더러운 놈들인 건 알지.
진짜 죄인은 자기 손에 뭐가 묻었는지 모르거든.
제이 헌터: 그런데 난, 적어도 댁들보다는 죄가 없어보여서. (생글)
겨우 열여섯이 손에 피를 묻혀보겠어요?
윤명렬: 역사는 배웠나? 꼬맹이.
제이 헌터: 아니면 절도? 상해? 방화?
윤명렬: (총을 쥔 채로 자리에서 일어난다.)
제이 헌터: ... 아저씨, 저 똑똑한 사람입니다. 안 배웠을리가.
윤명렬: 태어날 때부터 죄를 짓는다는 게 뭔지는 알아?
와이트 히스만: ... ....저 애 먼저 쏘는 편이 낫겠네요. 단죄자라고 지껄이는 사람들은 다 거기서 거기지.
제이 헌터: 왜 일어나요, 무섭게~. 일단 앉으시죠.
윤명렬: 저어기. 성경이 있던데. (앉을 생각이 없는 듯 네게로 걸음을 옮긴다.)
제이 헌터: 공평하게, 공평하게. 게임이잖아. (뻔뻔한 낯짝으로 웃었다.)
윤명렬: 나는 네 방법이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말이야. (마주 웃는다.)
제이 헌터: ... 어째서?
난 재판관입니다.
와이트 히스만: (여전히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팔짱을 끼곤 의자에 앉아있다.)
윤명렬: 재판관 자리는 누가 줬지?
꼬맹이.
제이 헌터: 그만큼 공평한 사람이 어디있다고.
내 세상의 모두가. 총 내려놔요, 아저씨.
윤명렬: 여기 '네 세상'을 구성하는 이가 있나?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총구를 움직여 주변을 가리켜보인다.)
제이 헌터: 내 세상에 나 말고 다른 사람이 더 필요한가?
윤명렬: 나는 말이야. 자기가 태어난 것 자체가 원죄라는 걸 모르는 이들이 싫어.
열성이면서 자기가 우성인 줄 아는 것들.
(한 걸음 거리에서, 제이의 머리에 총구를 겨눈다.)
제이 헌터: ... ... 누구 마음대로 내가 열성이라고 지껄여.
윤명렬: 내가.
제이 헌터: 총, 내려놔요. 아저씨.
윤명렬: 누구보다도 우월한 윤명렬이.
(From 제이 헌터): 명렬의 팔에 칼을 찔러넣을 수 있을까요?
윤명렬: (* 총구를 당기면 사격 판정인가요?)
(To 제이 헌터): 지금 칼을 어디에 숨겨놓고 있나요?
(From 제이 헌터): 주머니입니다!
윤명렬: (* 사격과 회피 대항인가?)
김베넨 (GM): 제이가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 명렬의 팔을 찌르려 합니다.
제이와 명렬의 민첩 대항판정 합니다.
윤명렬:
Value: | 60/30/12 |
Rolled: | 45 |
Result: | Success |
김베넨 (GM): 총구를 당길 때에는 사격 판정이 필요 없습니다.
가까이 있으니까요.
제이 헌터:
Value: | 50/25/10 |
Rolled: | 56 |
Result: | Fail |
윤명렬: (번뜩이는 것을 보고 몸을 움찔, 피하고는 총구를 당긴다.)
김베넨 (GM): 제이가 칼로 명렬의 팔을 찌르려 했으나 명렬의 행동이 더 빨랐습니다.
제이 헌터: (빌어먹을.)
김베넨 (GM): 명렬은 칼끝을 피한 뒤 제이의 머리를 향해 방아쇠를 당깁니다.
... ....
철컥,
빈 탄창 소리만이 방에 울려 퍼집니다.
와이트 히스만: (그 광경을 그냥 쳐다보았다, 조용히.)
윤명렬: 아까 뭐라고 했지? (한번 더 당긴다.)
김베넨 (GM): 철컥,
이번에도 빈 탄창 소리만이.
윤명렬: (한번 더.)
제이 헌터: ... ... ...... 이 인간이 진짜. (칼 다시 휘두른다.)
김베넨 (GM): 다시 제이와 명렬의 민첩 대항 판정 합니다.
제이 헌터:
Value: | 50/25/10 |
Rolled: | 40 |
Result: | Success |
윤명렬:
Value: | 60/30/12 |
Rolled: | 76 |
Result: | Fail |
(... 젠장. 번쩍이는 것을 분명 봤지만 이명이 시끄럽다.)
김베넨 (GM): 명렬이 한 번 더 방아쇠를 당기려 했으나 이번에는 제이가 먼저 칼을 든 명렬의 팔을 베어냅니다.
1d4 데미지 롤 해주세요.
윤명렬: =
rolling 1d4
()
2
2
김베넨 (GM): (앗 제이가 굴립니다.)
윤명렬: (* 앗 죄송합니다)
제이 헌터: =
rolling 1d4
()
3
3
김베넨 (GM): 제이의 칼 끝이 총을 쥔 명렬의 팔을 깊게 베어냅니다.
명렬은 총을 바닥에 떨어뜨립니다.
윤명렬: 아악! (작열감이 팔을 가르고 지나간다. 순간 눈앞이 번쩍.)
(급히 총을 발로 찬다.)
김베넨 (GM): 팔에서 붉은 피가 뚝뚝 떨어져 내립니다.
윤명렬: (민첩 판정 가능할까요?)
김베넨 (GM): 체력 3 감소합니다.
제이 헌터: (바닥에서 총 낚아챈다.)
김베넨 (GM): 낚아채려는 제이와 발로 차려는 명렬의 민첩 대항 다시 합니다.
제이 헌터:
Value: | 50/25/10 |
Rolled: | 62 |
Result: | Fail |
윤명렬:
Value: | 60/30/12 |
Rolled: | 98 |
Result: | Fail |
(아파서 제대로 닿지 않았다. 젠장! 낭패감이 목 뒤를 스치고 지나간다.)
김베넨 (GM): 명렬은 비틀거리다 총이 아닌 다른 곳으로 헛발질을 합니다.
그새 제이가 바닥에 있는 총을 낚아챕니다.
제이 헌터: 하하! 그러게. 누가 날 건드려.
(그대로 똑같이 그의 관자놀이에 겨냥하고 방아쇠를 당긴다.)
김베넨 (GM): 제이와 명렬의 거리 어느정도인가요?
(From 윤명렬): 명렬은 품 안에서 메스를 꺼내 휘두릅니다. 가능할까요?
제이 헌터: (총만 주웠으니 거리는 아까와 비슷할 것 같습니다.)
김베넨 (GM): 그렇다면 다시, 메스를 휘두르려는 명렬과 총을 쏘려는 제이의 민첩 대항이 있겠습니다.
제이 헌터:
Value: | 50/25/10 |
Rolled: | 35 |
Result: | Success |
윤명렬:
Value: | 60/30/12 |
Rolled: | 39 |
Result: | Success |
김베넨 (GM): ... ....
명렬의 특성치가 더 높기 때문에
명렬이 먼저 메스를 제이에게 휘두릅니다.
명렬 데미지 판정 1d4 굴려주세요.
윤명렬: =
rolling 1d4
()
1
1
(손끝에 닿는 느낌은, 깊이 박히지 않았다. 반사적으로 입술을 깨문다.)
김베넨 (GM): 명렬의 메스가 총을 든 제이의 팔을 스쳐지납니다.
제이의 팔에 붉은 선이 생기고 그 위에 방울방울 핏방울이 맺히는 것이 보입니다.
체력 1 감소합니다.
윤명렬: (뒤로 물러섰다가 다시 메스를 휘두른다.)
제이 헌터: (총을 놓치지 않았다면, 그대로 다시 방아쇠를 당긴다.)
김베넨 (GM): 뒤로 물러선 명렬보다는 총을 손에 들고 있는 제이가 빠릅니다.
제이는 타겟을 겨냥해서 총을 쏘나요? 아니면 그저 명렬에게?
제이 헌터: (명렬에게.)
와이트 히스만: (언제쯤 끝나는지. 싸움을 쳐다보다 시선을 돌려 뒤의 철문을 쳐다보았다.)
김베넨 (GM): 제이가 방아쇠를 당기고
총알이 명렬의 가슴을 향해 날아갑니다.
탕! 하는 거대한 소음이 방 전체에 울립니다.
윤명렬: (총구 끝이 불을 뿜고, 아까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통증이.)
김베넨 (GM): 명렬의 가슴에서 피가 분수처럼 솟아오릅니다.
윤명렬: (순간 눈앞이 깜깜해진다.)
김베넨 (GM): 그의 몸뚱이가 힘없이 무너져 내리고
그저 바르작거릴뿐인 것이 바닥에 널부러집니다.
이를 본 모두는 이성판정 합니다.
와이트 히스만:
Value: | 39/19/7 |
Rolled: | 51 |
Result: | Fail |
제이 헌터:
Value: | 69/34/13 |
Rolled: | 83 |
Result: | Fail |
김베넨 (GM): 정말로, 정말로?
총알이 누군가를 뚫고 지나가는 광경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현실감 넘치는 소리를 냅니다.
와이트와 제이 모두 1d6 이성 감소합니다
(From 윤명렬): 명렬이 체력 다 까면 되나요?
제이 헌터: =
rolling 1d6
()
1
1
와이트 히스만: =
rolling 1d6
()
2
2
김베넨 (GM): 제이는 1, 와이트는 2 이성 감소합니다.
제이 헌터: ... ... (그 광경을 바라보고, 아깝네. 타겟을 노릴걸. 그 생각이 먼저. 큰 타격은 아니었다.)
... 자. 그럼, 이제... 총알은 더 없으니 이걸 어쩐다.
(고민하다가 명렬에게 다가간다.)
(To 윤명렬): 네 체력 다 깎아주세요.
와이트 히스만: (사람이 죽는 모습을 또다시 눈 앞에서 본다는 것은 그렇게 유쾌하지 않았다. 굳은 표정으로 죽은 사람을 쳐다보다 입을 열었다.)... ...끝난거 아닌가요.
김베넨 (GM): 제이가 명렬에게 다가가자
거대한 문쪽에서 찰칵, 하고 잠금이 풀리는 소리가 납니다.
제이 헌터: (총알 꺼내서 머리에 못 박아넣나 하는 생각 도중,) ... ?
김베넨 (GM): 그리곤 딜러가 문을 열어줍니다.
딜러: ...제가 말씀드렸죠.
사망자가 나와도 문은 열린다고.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나가셔도 괜찮습니다.
원하신다면, 시체는 이쪽에서 치워드리죠.
제이 헌터: ... 아. 끝났어요?
김베넨 (GM): 그렇게 말하는 딜러의 가면 아래로 올라가는 입꼬리가 보입니다.
와이트 히스만: ... ....감사합니다, 그럼 전 이만.(잠시 그대로 앉아있다 일어나 옷을 몇 번 털고선 문으로 걸어갔다.)
제이 헌터: 하하, 이거 재밌네. 심판 같고.
안녕, 아저씨. 재밌었어요. (슬 웃으며 밖으로 나간다.) 딜러분께서는 잘 좀... 묻어주시고.
저대로 밖에 죽여놓긴 좀 그러니까. 안녕.
와이트 히스만: (대꾸하고 싶지 않다는 듯 주머니에 손을 넣고선 걸어나갔다.)
김베넨 (GM): 문 밖으로 나가는 여러분의 뒷모습에 딜러가 정중하게 인사하며 얘기합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도박에 축복을."
김베넨 (GM): 딜러의 목소리를 뒤로하고, 거대한 문을 빠져나오자
깨질듯한 두통도 어지럽던 향냄새도 흐릿해져 갑니다.
... ....
그리고 여러분은 천천히 눈을 뜹니다.
정신을 잃었던 그곳에서.
머리를 지끈거리게 만드는 희미한 기억과, 미약하게 들리는 비명인지 이명인지 알 수 없는 소리.
김베넨 (GM): 하지만 여러분에게는 이제 별로 상관 없는 일이겠죠.
위험을 넘기고 난 당신에겐 더이상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누군가에겐 다른 이의 목숨이 가벼울수도, 무거울수도 있을 겁니다.
비록 자신의 목숨은 소중할 것이라는게 우습지만 말이죠.
END
jakkk: 수고하셨...습니ㅏㄷ....
ree: 아 시리커 짧게 뛴 기분이네요 재밌었다
김베넨 (GM): 수고하셨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산뜻!)
Goma: 아 잠ㅁ만요 제가 지금
jakkk: (싸우던ㄷ거 열심히 지켜만 보던 사람)
Goma: 눈물ㄹ이 나서 아니 시바 아니
jakkk: 고마님 울지마세요......
Goma: 제 손ㄴ으로 제가 최애를 죽ㄱ연ㅅ어요
ree: 고마님 울지 마세요...
(안아드림...)
Goma: 제가 제 최ㅣ애를 제 손ㄴ으로 주겻어
김베넨 (GM): 고마님이 아니라... 제이예요...(안아드림
jakkk: (꼬옦..)
Goma: (((머리빠갬)))
ree: 마자 제이에요
jakkk: 마자요 제이에요...
ree: 고마님은 그냥 뒤에서 안타까워하셨을 뿐...
Goma: 마자 너야 이자식 (제이 멱살잡음)
jakkk: 아니 둘이 갑자기 막 격하게 싸우길래
머임???머임???하다가
그냥 구경해버린
김베넨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아 사실
다른 뭔가 냉장고나 그런 게 있었으면
열매를 섞어서 다들 먹이고 살아나가는
그런 것도 해보고 싶었는데
너무 열매만 있어서...
김베넨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요 그냥 먹이기는 힘들지
ree: (정말 인성이 가출했다 명렬아 미안)
김베넨 (GM): 살아나온 제이와 와이트에게는
이성 1d5 회복이 있겠습니다
와이트 히스만: =
rolling 1d5
()
4
4
Goma: (아 제이야 아 너 그냥 아 너 그냥... 너 그냥 열 여섯에 빨리 생을 마감하는게...)
jakkk: 와 다시 그대로 채웠네요
제이 헌터: =
rolling 1d5
()
3
3
jakkk: 형사님이 케어안해줘도 되겠네[,,
김베넨 (GM): 보통은 데미지 판정을 했겠지만 명렬이와 제이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명렬이가... 네 즉사했군요...
ree: 네...
즉사가 낫죠
총은 엄청 아플텐데
김베넨 (GM): 제이는 3, 와이트는 4 회복합니다
ree: 부활 주문도
김베넨 (GM): 명렬이가 제이의 버튼을 눌러버려서
ree: 회복도 명렬이만 아는데
명렬이가 죽음
김베넨 (GM): 음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깔깔깔
jakkk: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명렬아...
김베넨 (GM): 명렬이가 이성 엄청 까이고 얻은게 부활주문이었는데
jakkk: 둘이 너무 격하게 싸우길래 진짜 저러다 한명 죽으면 어케 했는데
말이 사실이 됐네요
김베넨 (GM): 총알은 정말 하나만 있었구요
제가 시크릿롤로 어디 들어있는지 정했습니다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을 거 같앗어요
(여섯번 다 당긴다고 지문 치려다가 양심이 없어서 놔뒀는데)
김베넨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명렬아 미안 그치만 재밋엇어)
김베넨 (GM): 철컥철컥탕철컥철컥철컥
jakkk: (멀리서 구경하다 손털고 나가는 쟠이트히스만,,)
김베넨 (GM): 딜러를 안 쏘신 건 놀랍다
jakkk: 딜러도쏠수잇나요??
Goma: (아니 어쩜 이 타이밍에 튕길수가 잇어
김베넨 (GM): 물론입니다
ree: 저 지금 보고 왔는데
딜러 쏘면
엔딩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베넨 (GM): 그치만 그러셧으면 안되셧을것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kkk: 왜요????
먼엔딩인가요
김베넨 (GM): 음
ree: 엔딩 짱이에요 방금 까고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김베넨 (GM): 와이트가 쏘면
작가님이 있구요
명렬이가 쏘면
의신이가 있구요
jakkk: ;;;;;
김베넨 (GM): 제이가 쏘면 제이가 있을 겁니다
jakkk: 진짜 너무햇다
ree: 오
제이가 쏘면 스스로 쓰러지나요 그것도 재밋었겟
Goma: ???
김베넨 (GM): 제이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제이겠죠
Goma: 아하
딜러를 쏘면 소중한 사람이 죽나요
김베넨 (GM): 그렇습니다
Goma: 와 제이야 딜러를 쏘지(개막말
김베넨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서 명렬이만 아는데
명렬이가 남들하고 공유할 생각이 없어서
죽은 팟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kkk: ㅋㅌ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그러기에는 우리 애가 눈 앞의 복수심을,,,,,,,,,,,,,,,
ree: 아 너무 재밋어.....
김베넨 (GM): 그럴 것 같아서... 귓말로 드렸지요
jakkk: 저희결국
통성명도
안햇어요
ree: ㅋ
Goma: 우리 애는 잘못 업어요
ree: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베넨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아 그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통성명 안하고 서로 쏴죽이고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제이 헌터입니다(머슥
ree: 미치겟어 정말 웃기다
김베넨 (GM): 귓말로 드린 단서들은
제이가 의자 밑에서 칼을 주웠구요
ree: 아하
김베넨 (GM): 명렬이가 서랍에서 구급상자와 부활주문을 얻었습니다
jakkk: 아하...
ree: (그치만 아무것도 안함)
김베넨 (GM): 그리고 달콤한 향기에 독이 있다는 정보도
Goma: 아니 우리 애 아니 아ㅏ,,, 아,,,
김베넨 (GM): 명렬이만 얻었어요
jakkk: 서로 가진것도 공유를 안햇군요
(미치겟어)
Goma: 우리 애는 잘못 없ㅅ어 제이가 잘못햇고 딜러가 잘못햇ㅅ가
ree: 네 인성맨들이니까
김베넨 (GM): 그게 그 화분에서 나는 거라는 것도...
해피엔딩 있는 시날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만약
이중에
김베넨 (GM): 카지노 룰렛도 할 수 있는데!
ree: 의신이가 있었으면
공유를 하고
방법을 찾고
했겠지만
(웃음....)
김베넨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kkk: 정말 인성팟...
Goma: 우리 애가 형아 손만 붙잡고 왓엇어도
김베넨 (GM): 이프로 가고싶다
얘네가 답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제이는,,, 또 다시,,, 언제나,,,,,, 인성을 터뜨릴거라,,,,,,
김베넨 (GM): 그치만... 누군가를 쏘는게 넘... 이 셋 다워서
ree: 핫 제가 시날 까버려서 못가요 (도자기짤)
마자
jakkk: ㅋㅌㅊ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마자
김베넨 (GM): 명렬이가 열등하다고 해서 제이 버튼 눌렷어요
ree: 일단 나만 아니면 됨
김베넨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평온하게 구경하는 와이트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kkk: (평온하게 팔짱끼고 구경)
김베넨 (GM): 그것만 아녓으면 딜러 쏘지 않았을까?
Goma: 마자 명렬아 너 어떻게그래
마자요
ree: 왜요 우리 애가 그럴 수도 있지
Goma: 사실 머릿속으로
ree: (?????????)
jakkk: 재판관 그랫을때 와이트 쫌 빡쳤었는데
김베넨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kkk: 왠지 둘이 싸웠ㅇ서
그대로
(구경)
ree: 그치만 자기들끼리 싸우는 거 재밌었는걸
Goma: 음음 이러다가 죄가 가장 많이 있는건 딜러죠~ 하면서 쏴버리려고 햇는데
ree: 원래 인성팟을 데려왔으면 싸워야
Goma: 열등하다 그래서 버튼 눌렷어
김베넨 (GM): 좀 더 긴박한 브금을 넣을걸
ree: 일제강점기의 조선인인데
Goma: 근데 명렬아 제이가 너보다 똑똑해,,,,,,
ree: 그렇겠죠
김베넨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얜...... 천재야......
ree: 일제강점기의 조선인인데 뭔가 손해 볼 거 한명 고르라고 하면
김베넨 (GM): 히든엔딩 브금입니다
ree: 자기 자신 뽑힐 수 있다는 위기감을
항상 느끼지 않 이게 뭐야
jakkk: 와 이거 브금 좋네여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아니 이렇게 신날수가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지노 엔딩인가요
jakkk: 히든엔딩이 딜러 그건가요??
아닌가
김베넨 (GM): 카지노 엔딩입니다
그 거울을 깨면
Goma: 셋이 어깨동무하고 동동주 마시러 갈 수 있었는데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겟어 정말
김베넨 (GM): 안에 금고가 있거든요
jakkk: ㅋㅌㅊ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무도 조사를 안하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베넨 (GM): 금고에 칩이 세개가 있는데
ree: 명렬이 유리멘탈인데!
jakkk: 미치겟어
Gom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베넨 (GM): 그 칩을 카지노룰렛으로 도박을 해서
777개로 불리면
나오는 엔딩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kkk: 와이트는 조사고 뭐고...일단 얼른 나가서 소설연재도우러가야하기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베넨 (GM): 그 순간, 팡파레가 울리며 딜러가 말합니다.
"대단합니다! 777개의 금화를 모두 모으셨군요. 그럼 따신 모든 금화는 문을 여는데 지불하겠습니다."
딜러는 알 수 없는 주문을 외웁니다. 그러자 딜러의 앞에 가득 쌓여있던 칩들이 서서히 금빛가루로 변해가며 방을 가득 채웁니다. 금빛의 반짝임으로 방안이 가득차고, 콧등을 간질이는 금가루의 황홀한 감각에 여러분은 서서히 정신을 잃습니다.
김베넨 (GM): 몽롱한 의식 속에서 딜러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여러분의 행운을 더이상 시험해 볼 것도 없겠군요! 행운의 여신이 여러분을 향해 미소라도 짓고 있나봅니다. 부디 모두 평안한 귀갓길 되시길!"
Goma: 아나 우리 애들 동동주팟될 수 잇엇는데!!!!!!!!!!!!!!!!!!!!!!!!!!!!!!!!!!!!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kkk: 아진자너무웃기다
김베넨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하지만 명렬이가 죽었는걸
하핫
Goma: 크아악
(최애를 죽여 멘탈이 나간 박고마)
김베넨 (GM): 저런
ree: 저런........
jakkk: 저런........
김베넨 (GM): 아 와이트가 펌블내서 돌아간 구슬은 원래
Goma: 저 그 뭐지 그 화분 밑에 뭐 떨어져있지 않았나요 제 두개골 조각임 하도 머리를 깨서
(급갸
김베넨 (GM): 금고 비밀번호의 힌트였는데
조사를 안 해서 상관없게 되엇네요
jakkk: ㅋㅌㅊ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
김베넨 (GM): 힌트가 아니고 그냥 답이었군
Goma: 와 어차피 누구 하나 죽이면 나갈 수 있으니 굳이 조사에 체력 안 들이는 것도 너무
인성팟 답네요
ree: 아니
명렬이가
얼마나
혼자 열심히
조사를 했는데!!!
jakkk: 나빼고 누구 한며 ㅇ죽어라 하는
Goma: 누구 하나만 쏘면 되는데 뭘 굳이
jakkk: 인성팟...
ree: (와장창!)
Goma: 사실 진짜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의자에 앉아서 계속 구경하려고 햇는데
관찰 돌릴 수 잇대서 돌렷다가 칼 주워버렷어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뒷걸음치다 쥐 잡음
김베넨 (GM): ㅋㅌㅊㅋㅍㅌ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kkk: 전 관찰 돌리고 핏자국 봤는데
(산치깎임)
김베넨 (GM): 제일 처음 성공한 사람만
발견할 수 있어요...
Goma: 럭키제이
김베넨 (GM): 그래서 저는 와이트가 주울 줄 알았는데 첫시도를 실패해서()
ree: 아 정말 훌륭한 인성팟이었다
서로 성질 긁는 것까지 완벽한 인성팟
김베넨 (GM): 대항판정 정말 흥미진진햇네요
첨이엇다 탐사자들끼리 이렇게 싸운거
Goma: 주고받고 말로받고
ree: 이렇게 대항판정 재밌게 한 거 오랜만이에요
김베넨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kkk: 둘이정말...격하게싸워서
Goma: 저 좀 나중 가서는
제발 그만...!!! 하면서 대항햇음
김베넨 (GM): 명렬이가 제이한테 총을 두번이나 쐈는데
Goma: 그만!!! 안돼!!! (다이스를 굴리며
김베넨 (GM): 하필 데미지가 3이 나오고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베넨 (GM): 총을 떨구고
ree: 마자
김베넨 (GM): 제이가 그걸 줍고
ree: 넘 재밌었어
Goma: 럭키제이
ree: 발로 찬 거 실패하는 것도 너무
김베넨 (GM): 하필 총알이 3번째에 들어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머리깸
jakkk: 총 떨어트린거 제가 가서 주우려다
Goma: 아니 그 처음에 넘어지는 것도 제이만 넘어져서 저는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역시 지능캐는 힘이 약하지 하고 잇엇는데
jakkk: 와이트성격엔 걍 냅둘것같아서 계속 구경한
ree: 정말 이 서로 다른 인성캐들
Goma: 이렇게 되면 넌 뭐니 제이야 넌 대체 뭘까
김베넨 (GM): 와이트 진자 멀쩡하다
Goma: 네 일에만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구나 그래 그럴 수 있어 넌 인성 대신 성적을 얻은 애니까 그래 그럴 수 있ㅇ
김베넨 (GM): 4D영화 본 수준이네요
jakkk: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체력도안깎이고...
산치도 다시 회복하고....
Gom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4d영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미치겠어
Gom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kkk: (팝콘씹음)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베넨 (GM): 와이트 진자 의자에 앉아서
ree: 와이트야 사람이 죽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베넨 (GM): 영화봣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웃겨서 뒤집어짐)
김베넨 (GM): 근데 산치도 그대로 회복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kkk: 저 아니니깐요^^
ree: 야 정말 조용하게 최고의 인성캐
Goma: 산치만 제공하면 피튀기는 현장감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4d 영화
극장을 나가실때 산치는 도로 돌려드립니다
ree: 이거 브금 틀어놓으니까
박진감넘치는 카지노 액션 활극
찍어야 할 거 같은데
jakkk: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베넨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햇네요
jakkk: 그쵸...
ree: 네 명렬이는 죽었지만
Goma: 크아악
김베넨 (GM): 칩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ree: 머 원래 액션활극에서도 사람은 죽죠 웃음
Goma: 저 장기발광 상태임
김베넨 (GM): 해피엔딩 조건은 사람 안 죽이고
Goma: 아니 발광 아닌데 뭐더라 암튼
김베넨 (GM): 타겟처럼 생긴 걸 만들어서 쏘면 되는데
광기요?
Goma: 광기요
발광은 뭐야
ree: 서랍 안에 십자가도 있었잔아요
김베넨 (GM): 그렇습니다
ree: 하핫
김베넨 (GM): 아랫부분이 부러졌기 때문에
쓸 수 있죠
jakkk: 아...
그게 그거였군요
Goma: 잉 그럼 구급상자 쏘면 되는건가
김베넨 (GM): 뭣하면 바닥에 피로 그려도 돼요
ree: (그치만 굳이 남을 살릴 생각이 없던 명렬이)
김베넨 (GM): 넵 구급상자의 마크를 쏴도 되고
jakkk: (남들 살릴 생각 없는 인성팟...)
ree: 사실
김베넨 (GM): 칩의 네잎클로버 부분 가운데를 맞춰도 되고(사격판정 필요)
ree: 여차하면
Goma: 뭐야 얘들아 너희 다 머리 좋으면서 어떻게 그런
ree: 쏘고
살려도
되는 거잖아요
명렬이가
김베넨 (GM): 네... 맞아요
ree: 주문 써서...?
김베넨 (GM): 명렬이가 지능판정 성공해서
ree: (물론 살릴 생각 없었음)
김베넨 (GM): 쓸 수 잇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kkk: 똑똑하지만..
인성이없는
친구들이니간요
Goma: 이로써 우리는 의사소통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끼게 되엇습니다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찾아놓고 못쓰는 것까지 인성팟
김베넨 (GM): 이성 1d20 잃어서 멀쩡한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침착
jakkk: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베넨 (GM): 화분의 식물은 벨라도나라는 맹독을 가진 식물입니다.
Goma: 아 재밌었다 인성질 짜릿해 최고야^^
ree: 아니 정말
음료수라도 있었으면
명렬이가
열매를 타서 줄 수 있었는데
김베넨 (GM): 행운으로 찾아보지 그러셧어요(???
ree: (......)
그러게
jakkk: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그 생각을 못했네요
아쉽다
김베넨 (GM): 저는 그런 거 잘 들어드립니다
Goma: 와우
ree: 그럼 정말
색다른 엔딩이 되엇을텐데
김베넨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생각만 하고 못써서 손톱깨물기)
jakkk: 미치겟어
김베넨 (GM): 한 명만 죽을 수 있는 시날인데
ree: 다 죽이고
자기만 나오기
김베넨 (GM): 한 명만 살아남기
jakkk: 다죽이고 혼자 나오기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그런데 과연
김베넨 (GM): 딜러한테도 먹였을까요?
Goma: 주는대로 먹엇을까요 우리애들이
ree: 네
그건 그래
김베넨 (GM): 명렬아 저런
Goma: 입에 쑤셔넣나
김베넨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괜찮아요
jakkk: 아 그러게요
Goma: 먹어!!!! (물려버림
ree: 딜러한테도 먹이고
딜러한텐 주문 쓰면 되지
(웃음....)
김베넨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kkk: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베넨 (GM): 되살아난 의신 산치판정합니다
Goma: 명렬아 인성 챙겨 명렬아
김베넨 (GM): =
rolling 1d20
()
7
7
ree: (인성이 집에 갔다)
김베넨 (GM): 와우 성공적이내
Gom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미쳐도 괜찮아
(안고 감)
김베넨 (GM): 광기와 엉망이 완벽일 수 있어~
그러니 난 너의 완벽한 짝~
ree: (미치겟어)
Goma: 하 저것 좀 보세요 여러분 우리 애가 저렇게 로맨티스트 (주접
김베넨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완벽한 짝까지 나왔어)
윤명렬: (주섬주섬 형 들고 감)
형이 미치면 형한텐 내가 꼭 필요할 거잖아. 그렇지?
김베넨 (GM): (가스라이팅 중이다)
Goma: ㅋㅑ~~~
jakkk: (헤ㅔ엑..)
김베넨 (GM): 가스라이팅의 대가 와이트가 잇는ㄷ
와이트 히스만: (^^
ree: (너무 재밌다)
Goma: 완벽한 얀데레의 모습이다~~~
제이 헌터: (내가 젤 정상이잖아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베넨 (GM): 총 쏜 애가 그런 말 하면 안 돼요
ree: 마자
jakkk: 마자
제이 헌터: (조용히해
ree: 모르는 어른한테 총 쏘고 그런 얘기 하면 안돼요
죽었다고!
김베넨 (GM):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 ㅋ ㅋㅋ
jakkk: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 헌터: 척결했을 뿐이야.
ree: 손에 정말 피묻음
제이 헌터: 난 자수할거니까 무죄야.
김베넨 (GM): 위대하고 순결한 그리고 완전무결한~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그러나 잔인하고 고통스런 제이의 심판~
와이트 히스만: (말도안된다는 표정)
Goma: 쟤 저래놓고 자수 안 한다
ree: 아하 저런 곡이군요
Goma: 아주그냥 지 맘대로 돌려돌려 심판판
김베넨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제가 다윈영을 안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어떤 친구에게 죄를 물을까요?
돌려돌려~ 심판판~
아이 참! 오늘은 명렬 친구가 걸리고 말았네요!
김베넨 (GM): 다윈영이 1지구부터 9지구까지 거의 계급제 수준으로 나뉘어 있는 세계관인데
제이가 1지구 사람이고...
Goma: 심판판 돌렸는데 자기 이름 나오면 몰래 옆으로 당겨서 네~ 윤명렬 친구~ 한다
ree: 명렬 친구는 총알 선물을 받게 되었어요~
김베넨 (GM): 엄마가... 7지구 사람이엇나...
jakkk: 아까 넨님이 인성팟 심판관련넘버들 부르시던거 보고 (!)햇었어요
Goma: (네... 7지구...
김베넨 (GM): 맞아요 그랫엇죠
딜러가 소중한 사람이라서 그랫습니다
딜러한테 부르게 하려다가
음 너무 많은 힌트군 싶어서
본계에서 불럿내요
Goma: 따흑
ree: 재밌다.... 정말 재밌다....
jakkk: 재밋ㅅ엇어요...인성팟으로 먼가 쿠소시날이나
Goma: 아 명렬아 아... 아......
jakkk: 귀여운시날가도
웃길것같은데
ree: 명렬이는
죽어서
못가요
Goma: (제이 머리채 잡음
ree: ^^)
jakkk: 맞아요
Goma: 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ㅇㄱ
jakkk: 방금 그게 생각나서
김베넨 (GM): ㅋㅋㅋ ㅋ ㅋㅋ ㅋ ㅋ ㅋㅋ ㅋㅋㅋ
jakkk: 앗..한
Goma: 우리 애 안 죽었거든요 총알로 심장 마사지 받고 있는거임
김베넨 (GM): 아 근데 이 팟으로 어디 또 가고싶긴 하네요...
jakkk: 그쵸
김베넨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님이 급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총구로 꾹꾹이 받고 있는거라고요
ree: 총알로 심장 마사지 받으면
죽어요
김베넨 (GM): 누가 명렬이 구제 안 해주나
ree: 무슨 그런 당연한 말씀을 숨쉬듯이
?
jakkk: 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
Goma: 조용히해욧 우리 애 살아잇어
ree: 누가 하죠?
구제를?
Goma: 누가 좀 해줘요 나 이대로 못 보낸다 우리 애
(키퍼링도 못하는 초짜는 울기만해
김베넨 (GM): 타이만 아닌 구제 시날이 있던가...
ree: 뭔가 이렇게 죽었으면
3분구제
같은 걸 시켜야 할 거 같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1인 시날 아닌가요?
3분 구제 탐사자님?
ree: 타이만 아니었던 걸로 기억...
김베넨 (GM): 제가 그 시날을 몰라요...!
ree: 그치만
그건
제가
시날을
깠다
김베넨 (GM): 저런
ree: (^^)
명렬아 안녕...
Goma: 명렬아아아아악
ree: 즐거웠어...
Goma: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김베넨 (GM): 한시간 반도 안 돼서
끝낫어
Goma: 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악 (제이 머리에 총 쏨
jakkk: 되게 빨리 끝났네요
전 좀 걸릴줄알았는데
ree: 네 흥미진진하게
제이 헌터: (털석
ree: 전 솔직히 얼마 안걸릴 거 같긴 햇어
누가 누구 쏘고 끝날 거라고 생각함
Goma: 마자요 인성팟인걸
jakkk: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베넨 (GM): 하긴 그건 그래요
재밋엇다
jakkk: 정말 ㅇㅣ렇게..끝날줄은몰랏지만..
와이트는알바아니겟지..
Goma: 앗시 제이샛기 (급기야) 저렇게 살아나가도 어차피 곧 죽잖아
jakkk: 자기는나갓으니깐..
ree: (산뜻!)
핫
김베넨 (GM): 제 첫 키퍼링이 러시안룰렛이었는데...
(아련
ree: 의신이만 의문의 슬픔에 빠지겠군요
Goma: 어 기껏 살았는데 원작에서 죽어 (얼척
ree: 뭐랄까 명렬이한텐 이쪽이 더 나은 게 아닐까? (급기야.....)
Goma: 아 제발
우리 애 좀 살려줘요
김베넨 (GM): 명렬아...
Goma: 제가 지친 마음을 달래려고 고양이 짤 보고 있었는데
ree: 브금이 너무 신나서 제 인성이 없어지네요 침착
김베넨 (GM): 이 브금이 제일 신나요
Goma: 갑자기 컴에서 총소리나서 제 눈물샘 같이 터짐
김베넨 (GM): 준비한 것중에(
ㅋㅋㅋㅋ ㅋㅋ ㅋ ㅋㅋ ㅋ ㅋ ㅋㅋ
jakkk: ㅋㅌㅋ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브금 바뀌길래
아 죽는군
jakkk: 아나 총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크아아아악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크아아아아아악
김베넨 (GM): 저도 같이 인성을 버리고 잇군요
죄송합니다
ree: 괜찮습니다
jakkk: 마자요 저도 브금 바뀌길래
ree: 인성팟이니까요
Goma: 제가 저 소리 듣자마자 본계에 아<밖에 못하게 됏어
jakkk: 헐 진짜 둘이 싸우다 죽는갑다
하는
김베넨 (GM): 저는 와이트가 젤 웃기네요
진자 너무웃겨 어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kkk: 와이트는...정말 아무것도안햇을뿐...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베넨 (GM): 포디 영화 보고 나온 와이트가 웃겨요 어엉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4D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어카면 조아
jakkk: 작가님 제가 오늘 영화를 보고 왔었는데
재밋더라구요
(^^
김베넨 (GM): (ㅋㅇㅊ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도 보러가실래요? (^^
jakkk: 딜러안쏴서 다행이네요
김베넨 (GM): 그렇습니다
jakkk: 딜러쐈으면 제가 산치깎였을것같은
김베넨 (GM): 그쵸...
ree: 근데 정말
김베넨 (GM): 아 그리고 원래 거울 깨면
신화생물 나와서 전투하는게 잇는데
ree: 명렬이가 의신이를 죽였으면 주문을 쓸 수 있어서...
네
김베넨 (GM): 아무도 거울에 관심을 안 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kk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베넨 (GM): 어떻게 명렬이가 맞았지...
Goma: ㅎ....
ree: 그러게요
Goma: 제이를 쏘고 가세요 님들아
ree: 주문 알고 있는 애가 맞음
마치 마피아에서 힐러 죽이듯이
Goma: 제가 다윈영에서 제일 이해 안가는 놈이 제이였는데
지금 좀 진심으로 미워지려고 하
함
jakkk: 와이트는 제이 그냥 지나쳐서 갈텐데..(머슥)
아맞아 그 초반에
제이 쓰러졌는데
명렬이랑 와이트 다 무시하던거
부터 너무 웃겻어요
Goma: 명렬아 벌떡 일어나서 제이 쏘고 죽어(인성
김베넨 (GM): 정보를 공개로 줬으면 제이가 안 쐈을까요
jakkk: (미친인성맨들아..)
Gom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베넨 (GM): ㅋㅋㅋㅋ ㅋ ㅋㅋ ㅋㅋ 마자 누가봐도 어린애잖아
님들은 성인이잔아요
ree: (미친 인성맨들)
김베넨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명렬이: 관심 없음)
Goma: 어케 저 아저씨들은 내가 쓰러졋는데 하나두 관심을 안 줄수가
ree: 음 일단 이 상황이 머지 다 수상해; 의신이 형 어딨어
형 없나?
없네 (가면 내려놓는 소리)
jakkk: (와이트:쓰러지고 뭐고 일단 지금 상황이 짜증남)
제이 헌터: 짱나네.
척결받아 마땅.
와이트 히스만: (무시하고 지나감)
윤명렬: (그러던가....)
제이 헌터: (짱나 진짜;)
김베넨 (GM): 이 멤버로 이 시날을 고른게
다행인것 같아요
Goma: 우리 애들 귀여운 곳 간 것도 봐야하는데,,,
죽기 전에 우리 인성맨들 공주님 침대에서 티타임 가지는거 봐야하는데...
jakk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상상해버렷어요
Goma: 명렬이가 없네 이제......
김베넨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싫어하겟다
다들
Goma: 여기서 해볼까요
jakkk: 컵던지고
싸우지만않으면
다행
Goma: 티타임 가지는 인성맨들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침대는 무조건 레이스 잔뜩 달린
ree: 명렬이가 티타임이요?
Goma: 와 진짜 우리 애들 광기 안 나오면 다행
한모금마다 이성 깎이는 거 아니냐
ree: 형 없으면 대충대충 구색 맞추다가 슬쩍 나갈 거 같은데
마치 수업 중에 도망가듯이
와이트 히스만: (말도안된다는표정으로 컵내팽개침)
제이 헌터: (다 죽었으면 좋겠다는 표정으로 평온하게 홍차 호로롭)
윤명렬: (홍차 반모금 물고 나갈 각 재고 있음)
제이 헌터: 아저씨들은 진짜 글렀네요. (해사)
윤명렬: (삼키고 웃음.) 이런 거 열심히 하는 어른 돼라. 꼭?
(도망)
(음악 미치겠어)
제이 헌터: 어딜 가; (총쏨)
윤명렬: (맞음)
(죽음)
와이트 히스만: 빨리 마시기나 하세요, 전 얼른 가야해서.
(?)
(4D영화 또봄;)
제이 헌터: (평온하게 마저 마심)
김베넨 (GM): (Z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명렬: (2회차 관람)
김베넨 (GM): 교양 넘치는 사람들이네요
제이 헌터: 잘 마셨다. 시체는 알아서 치워주세요^^
와이트 히스만: 예, 그럼 이만.(컵 쾅 내려놓고 갈길감)
Goma: (불쌍한 우리 애)
ree: (시체는 지문을 칠 수 없다)
Goma: (시체 안고 오열함)
김베넨 (GM): 고마님과 제이의 인성이 달라서
역시 젤라스 있어도 재밋엇을텐데
ree: ?
여기 젤라스요?
?
?
넨님 파도를 다녀오셔놓고 여기 젤라스를 데려올 생각을
우리 애가 얼마나 전방위로 인성짓을
김베넨 (GM): 제가 처음에 인성맨이라고
Goma: 저 지금 좌뇌는 척결! 척결! 하고 우뇌는 명렬! 명렬! 해서 명렬이를 척결함 (이렇게 살면 안됩니다)
김베넨 (GM): 젤라스를 리님께 추천드렸던것 같은데
와이트 히스만: ㅋㅌㅊ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베넨 (GM): 리님이 너무 사기캐라고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
김베넨 (GM): 거절하셧죠
jakkk: 바꾸는걸 까먹엇군요
ree: 젤라스는
너무 사기캐잔아요
와이트 영화 재밌었나바
김베넨 (GM): 파도 젤라스의 인성짓 너무 귀여웟는데
jakkk: 맨날 일만 하다가 영화 봐서
김베넨 (GM): 참내젤라스어케그러지
jakkk: 즐거웟나보죠
Goma: 팝콘 먹다 뿜은 와이트
김베넨 (GM): 와이트 진자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팝콘 뿜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은 팝콘 명렬이가 흘린 피 위에 튄다고요
Goma: 아 제밮
님 나한테 외긇어냐 진자
와이트 히스만: (입 닦고 일어남)
ree: 잠깐만 인성 회복을 위해 화엑 넘버좀 듣고 오겟습니다(;
jakkk: ㅋㅌㅋㅊ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베넨 (GM): 이게 해피엔딩 브금이에요
jakkk: 해피엔딩브금 정말 활기차네요
이 팟으론 절대 못볼..
Goma: 광기판정해주세요 이미 산치 다 깎임
와,,,,,,
김베넨 (GM): 1d10 굴려주세요(?
ree: 우선 고마님 이성치
Goma: =
rolling 1d10
()
9
9
ree: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김베넨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1d10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너무나 제 상태네요
jakkk: ㅊ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베넨 (GM): 이미 광기 걸린셈 치고 종류 정하려던 거엿는데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번 머엿죠
김베넨 (GM): 제가 이번에는 룰북 광기표 말고 다른 광기표를 들고와서...
ree: 그러게요
책 폈는데 2번 도난인가 그래서 읭? 하고 덮음
김베넨 (GM): 9번 폭력충동입니다
강한 폭력충동을 참을 수 없게 된다.
전투중, 시나리오 내의 적 대신 다른 플레이어들을 공격대상으로 지정한다. 1인 상황일 경우 적을 공격하고, 공격 선언 외 다른 행동 불가능.
ree: ....
Goma: 제이 이리와 (멱살잡이
ree: (조용히 도망감)
jakkk: 아앗..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이 이 이자식 너이자식 너 이자식(짤짤
김베넨 (GM): 룰북 2번은
심신성 장애: 심신증으로 인해 1D10 라운드 동안 눈이 안 보 이거나, 소리가 안 들리거나, 사지가 안 움직이게 됩니다.
이거네요
ree: 아하
김베넨 (GM): 음... 명렬이 큰일날뻔
이미 큰일났지만
ree: 뭐
이미
...
Goma: 크아아아아악 김제이!!!!!!!!!!!!!!!
jakkk: ㅋㅌ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네 원래 성은 헌터지만 내가 알게 뭐야 사이버 김씨 해라
김베넨 (GM): 룰북 9번은 공포증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짜증나 제이헌터
jakkk: 공포증하니깐 비맞밤생각낫어요
김베넨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저는
김베넨 (GM): 앗...(아련
ree: ........
(각자 자기 시날 공포증 떠올리는 중)
jakkk: (작가님생각에 아련,,)
김베넨 (GM): 수면공포증 생각나네요
여기서요?
ree: 네...
Goma: (난 없다,,,)
ree: 공포증이요? 여기서요?
잠들면 안된다
김베넨 (GM): 맞말이긴 하죠
ree: 그건 그래 여기서 잠들면 끝이야
김베넨 (GM): 아 이 멤버 한 번만 가기는 아쉬운데
jakkk: 맞아요...........
ree: 그럼 명렬이 말고 다른 애가 와야겟네요...
아쉽다...
김베넨 (GM): 이번에야말로 젤라스인가
Goma: 우리 애 구제해줘요 ㅇ 왜요 아ㅏ 왜요 아
김베넨 (GM): (아님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아아ㅏ아ㅜㅜㅜㅜㅇ유ㅠㅠㅠ아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ㅜ리애 살ㄹ려내ㅜㅜㅜㅜㅜㅜㅜㅜㅜ
김베넨 (GM): 구제시날을 들고오시면
돌려드릴수는 있는데
ree: 아니 자연스럽게 젤라스가
김베넨 (GM): 누가 구제하죠?
ree: 마자
누가 구제하지?
Goma: 우리 애 안 죽엇어요 그 총알 사실 초콜릿임
jakkk: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피는 케첩이고요 몬주알지
김베넨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정말....
jakkk: 명렬이가 조금 늦게..
할로윈을.
..
김베넨 (GM): 이성 9 깎이고
ree: .........
Goma: 님들 말 잘 맞춰라 나 지금 진지하닊가 (인성터짐)
김베넨 (GM): 지능판정에 실패하셔서
현실도피하시는
ree: ..........
김베넨 (GM): 고마님의 모습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키퍼님이 뼈때림
Goma: ((폭력충동))
jakkk: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베넨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 광기표 20까지 있는데
잘못 굴렷네요...
(흐릿
Goma: 다시 할까요
ree: 핫 광기표
어디서 나셨어요?
0ㅅ0 나중에 저도 써먹어야지
김베넨 (GM): 그 탐라에서 자유롭게 써도 된다고 알티 돌았던게 있어서
ree: 앗 네네
김베넨 (GM): 다운받아놓았습니다!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베넨 (GM): 제작: Aringgg (@aringgg)
08.01 추가) 문의가 종종 들어오는데 제작자명만 밝히면 시나리오집 같은 데에 표 전문을 실으셔도 괜찮습니다
ree: 앗 아링님이구나 감사합니다
김베넨 (GM): 고마님 1d20 굴려보시겟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lling 1d20
()
20
20
김베넨 (GM): 어머나
Goma: 극단적이고마
김베넨 (GM): 20: 색정증 다른 사람이나 괴물에게 강한 성적 충동 또는 이상성욕을 느낀다.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게 되며, 이 광기는 누군가 물리적인 방법으로 깨워주면 풀린다.
20: 맹목 색정증 광기가 곤란한 분들을 위한 대체광기입니다;;
이 광기가 걸리게 된 원인에게 맹목적인 신앙을 갖게 된다.
전투중, 그 대상이 공격을 받을 경우 대상을 대신하여 공격을 받는다.
맘에 드는 걸 고르세요
김베넨 (GM): (존나
r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후자를 고르고 명렬이 대신 죽으면 안되나요
ree: ?
??
그치만
이제
명렬이는
다시 공격을 받을 일이
Goma: 조용히해 내가 어떻게든 살려보겠다잖아
jakkk: ㅋㅌㅊㅌㅋㅊㅋㅌㅠㅠㅠㅠㅠㅠㅠㅠㅠ
ree: 명렬이가 공격을 받아서 광기가 온 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ma: 시간을 돌려보겠다잖아
김베넨 (GM): 고마님이 명렬이 구제 시날 가신다;
ree: 앗;
꽃처럼 한철만 사랑했어야 했는데
(지뢰 흩뿌림)
Goma: 크아아아ㅏ아아아아악
김베넨 (GM): (경화수월이겟군)
Goma: (너덜해진 산치)
jakkk: (경화수월이구나..)
김베넨 (GM): 픽션티알은 제가 돌려드릴수 잇습니다
ree: 와아아ㅏ
jakkk: (!)
김베넨 (GM): 와이트를 못 굴리기는 하지만...
ree: 2인 시날로
Goma: 쟠님 키퍼링 배우시면 저랑 자까님 와이트로
헉
쩔어
ree: 고마님 쟠님 가시고
넨님이 키퍼링해주시면
김베넨 (GM): 오 그것도 조아요
ree: 가능할 거 같은
김베넨 (GM): 앗 2인 시날 조은 거
jakkk: 핫 그것도 좋아요
김베넨 (GM): 아근데 제가 이제 11월 금토일 일정이 다 차버려서
......
jakkk: (앗...)
나나중에 시간되시면 천천히...)
김베넨 (GM): 관극보다 티알이 많아요......
jakkk: 그리고 전 슬스 ㄹ나가보겟습니다...
김베넨 (GM): 핫 네네
jakkk: 탐라에서뵈어요~!!!
Goma: 핫 탐라에서 봬요!!!
김베넨 (GM): 오늘 즐거웟어요!!
ree: 넵 재밌었습니다!
탐라에서 뵈어요!
김베넨 (GM): 탐라에서 뵐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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